진주시 입주청소 준비와 진행 순서 체크리스트
해결 순서 · 최종 수정 2026. 10. 25. · 일반 정보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입주청소는 날짜만 잡으면 끝나는 일처럼 보이지만, 앞뒤 일정이 어긋나면 같은 자리를 두 번 치우게 됩니다. 진주시는 건축 30년 이상 주택 비율이 37.4%로 경상남 평균 34.9%보다 높아, 새 아파트 입주청소와 오래된 집 이사 전 청소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두 경우는 손이 많이 가는 자리가 달라서 준비 단계부터 나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날짜를 잡기 전에 확인할 것
청소 날짜는 집 상태가 아니라 일정 조건이 먼저 결정합니다. 아래를 순서대로 확인해 주세요.
- 잔금과 열쇠 인수 시점: 잔금 전에는 집에 들어갈 권한이 없으니, 열쇠나 현관 비밀번호를 받는 날짜부터 확인합니다.
- 하자 점검과의 순서: 새 아파트라면 사전 점검에서 지적한 하자 보수가 끝난 뒤에 청소를 넣습니다. 보수 작업은 먼지와 실리콘 자국을 다시 남깁니다.
- 전기와 수도 사용 가능 여부: 둘 중 하나라도 끊겨 있으면 청소가 거의 진행되지 않습니다. 명의 변경과 개시 신청을 미리 해 둡니다.
- 관리사무소 신청: 엘리베이터 사용과 보양, 주차, 작업 가능 시간대는 단지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신청 서류와 가능 날짜를 먼저 물어봅니다.
- 이사 날짜와의 간격: 가구가 들어온 뒤에는 바닥과 붙박이 안쪽을 할 수 없습니다. 청소는 이사 전날까지 끝나도록 잡습니다.
- 도배·바닥 공사 여부: 공사가 있다면 공사 후 청소가 순서입니다.
집 연식에 따라 달라지는 작업 범위
새로 지은 집은 분진이 핵심입니다. 걸레받이 위, 창틀 레일, 붙박이장 안쪽, 조명 커버 안쪽에 쌓인 가루와 접착제 자국, 보호 필름 떼어 낸 흔적이 일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반면 연식이 쌓인 집은 분진보다 눌린 오염이 문제입니다.
진주시의 30년 이상 주택 중 단독주택이 25,928호, 아파트가 21,690호입니다. 단독주택 비율이 30.9%로 비교적 높은 편이라, 아파트 기준으로 견적을 떠올렸다가 범위가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오래된 집에서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욕실 줄눈과 변색된 실리콘, 배수구 주변
- 주방 후드와 타일 사이에 굳은 기름
- 창틀 고무 패킹, 방충망, 새시 레일
- 보일러실·다용도실 바닥, 베란다 페인트 들뜬 면
- 단독주택이라면 외부 계단, 창고, 마당 쪽 배수구까지 포함되는지 여부
건축 20~30년 주택도 21.6%를 차지합니다. 이 구간의 집은 겉은 멀쩡해 보여도 실리콘과 줄눈 상태가 갈리므로, 견적 전에 욕실과 주방 사진을 찍어 두면 범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직접 할 수 있는 범위와 도구
전체를 혼자 하기는 어렵지만, 범위를 좁히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닥과 창틀처럼 넓고 반복적인 면은 품이 많이 들고, 선반이나 서랍 안쪽처럼 좁은 곳은 혼자 하기 수월합니다.
필요한 도구는 중성세제, 분무기, 극세사 걸레 여러 장, 스펀지와 수세미, 창틀용 좁은 솔, 고무장갑, 쓰레기봉투, 마른 수건입니다. 사다리를 써야 하는 높은 곳과 베란다 외부 창은 혼자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업체에 맡길 때의 진행 순서
- 사전 확인: 방문이나 사진·도면으로 평형, 집 상태, 가구 유무를 공유합니다.
- 범위 확정: 포함과 제외를 문서로 남깁니다. 붙박이장 내부, 베란다, 방충망 분리 세척, 조명 커버, 입주 쓰레기 처리는 업체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 작업 당일: 인원과 예상 소요 시간, 가구·바닥 보양 방식을 확인합니다.
- 검수: 작업자가 있는 동안 함께 돕니다. 창틀 레일, 붙박이 안쪽, 욕실 천장과 환풍기, 걸레받이 모서리, 베란다 배수구를 손전등으로 봅니다.
- 재작업 요청: 사진을 찍어 위치와 함께 바로 전달합니다. 재작업 가능 기간과 범위는 계약할 때 미리 적어 두면 분명해집니다.
검수는 가구가 들어오기 전에 끝내야 합니다. 가구가 놓인 뒤에 발견한 바닥 자국은 원인을 가리기 어려워집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비용이 달라지는 요소
세제를 섞지 않습니다. 염소계 표백제와 산성 세정제를 함께 쓰면 유해 가스가 생길 수 있어 위험합니다. 코팅된 강화마루나 장판에 강한 산성·알칼리 약품을 쓰면 광택이 벗겨지고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물기를 콘센트와 조명, 분전반 근처에 뿌리지 않고, 가스 배관과 보일러 주변은 마른 걸레로만 닦습니다. 염산 계열 약품은 가정에서 다루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냄새나 분진이 걱정되면 청소 후 며칠 환기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건강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청소가 특정 질환을 해결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비용은 면적, 집 상태와 오염 정도, 작업 범위(방충망·붙박이 내부·베란다 포함 여부), 투입 인원과 시간, 짐과 쓰레기 유무, 엘리베이터 사용 가능 여부, 성수기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평형이라도 범위가 다르면 비교가 되지 않으니, 정확한 금액은 현장 확인 후 안내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30년 넘은 단독주택 청소는 아파트 입주청소와 같은 기준으로 보면 되나요?
범위를 다시 정해야 합니다. 진주시의 30년 이상 주택 중 단독주택이 25,928호인데, 이런 집은 외부 계단과 창고, 마당 쪽 배수구, 보일러실처럼 아파트에는 없는 공간이 함께 있습니다. 공용부가 없어 엘리베이터 신청은 필요 없는 대신 작업 동선과 물 사용 조건을 미리 확인해야 하고, 포함 공간을 문서로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는데 특히 어디를 더 봐야 할까요?
진주시의 30년 이상 주택 중 아파트가 21,690호이고 건축 20~30년 주택도 21.6%를 차지합니다. 이 구간의 집은 욕실 줄눈과 실리콘 변색, 주방 후드 기름, 창틀 패킹이 작업 시간을 좌우합니다. 줄눈 상태가 심하면 청소로 되는 범위와 보수가 필요한 범위가 나뉘므로, 사전에 사진을 보여 주고 어디까지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사전 점검에서 하자를 지적했는데 보수 날짜가 밀립니다. 청소를 먼저 해도 될까요?
먼저 하면 보수 작업 뒤에 다시 치워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실리콘 교체나 도장, 바닥 보수는 분진과 자국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일정이 빡빡하면 보수 범위가 작은 방만 먼저 정리하고 나머지는 보수 이후로 미루는 식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청소 당일에 제가 집에 있어야 하나요?
처음과 마지막에는 있는 편이 좋습니다. 시작할 때 범위와 주의할 가구·마감재를 다시 짚고, 끝날 때 함께 돌며 검수하면 재작업 요청이 훨씬 수월합니다. 종일 있기 어렵다면 적어도 마무리 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도록 미리 시간을 조정해 두세요.
관리사무소에 엘리베이터 사용을 신청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단지 규정에 따라 작업 차량 진입이나 장비 운반이 제한될 수 있고, 보양 없이 사용하면 책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신청 서류와 가능 시간대, 보증금 여부는 단지마다 다르므로 관리사무소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입주 예정자 안내문에 절차가 적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락스 같은 염소계 세제와 산성 세제(식초 · 구연산 등)를 섞지 마세요. 유독가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청소 중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높은 곳 작업은 혼자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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